3월 10일, 우리 원이 시끌벅적 즐거운 소리로 가득찼습니다.
매주 우리 원을 방문하는 청주사랑나눔봉사단과 우리 아동들이 조금은 늦은 척사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앤현 가야금 앙상블의 멋진 퓨전 연주로 시작하여 동별 윷놀이 리그전, 맛있는 바베큐 파티까지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윷놀이의 1등은 마지막까지 제일 큰 오빠동인 장미동과 접전 끝에 막내인 매화동 아동들이 자치했습니다.
푸짐한 선물과 맛있는 바베큐 파티와 함께 이번 행사를 주관해 주신 청주사랑나눔봉사단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