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초아봉사단 회원님들과 우리 아동들이 나들이를 가기로 약속한 날~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오전엔 초아봉사단 이모, 삼촌들과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하고 준비해 주신 맛있는 점심도시락도 먹고

다행히 오후엔 비가 그쳐 자전거와 킥보드를 타고 무심천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자전거와 킥보드도 실컷 타고 물수제비 뜨는 법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