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백합동 아동들과 1박2일 강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 바베큐파티에서 구워먹을 음식도 아이들이 직접 장을 보며 여행 준비를 재미있게 했습니다.
강릉에 도착해 아르떼뮤지엄에서 빛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을 구경하기도 하고,
오죽헌에서 문화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며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재미도 맛봤습니다.
엑티비티 체험을 위해 언더 스카이에 방문하여 기구를 타며 스피드도 즐기고,
바닷가에 도착해 발도 살짝 담궈보며 바다에 온 벅찬 마음을 느껴보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