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체험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 걱정했는데 체험 끝나고 돌아 올때까지 흐린 날씨가 계속되어 체험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저학년 아동들은 셔틀버스를 타고 양떼마을에 가서 여러 동물들을 보고 양들에게 먹이 주는 체험도 해 보고 놀이기구를 탔고 고학년 아동들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루지를 타고 신나게 내려오고 썰매타기 체험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벨포레 내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과 간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