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아래 푸른 물결이 넘실넘실 춤을 추는 대청호를 드라이브하면서 금강로하스길에서 타코어플을 이용하여 자전거도 직접대여해 신나게 달려보았습니다. 육아원내에서만 자전거를 타다 푸른 나뭇길사이로 슝슝 달리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였답니다. 대청댐에서 댐이 이렇구나 하고 살펴도 보고 대청공원에서 숲 속을 걸으며 산책을 다니다 보니 배가 고파져 맛있는 돈가스와 음료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