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가을밤하늘과 어울리는 재즈콘서트를 향하여 청남대를 방문하였습니다.
알록달록 불빛들과 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광장에 돗자리와 의자등을 가지고 와 즐기는 모습들이 자유로워 보였습니다.
저희도 돗자리와 약간의 간식들을 사서 먹으며 음악을 즐겨 보았습니다.
우리아동들에게는 생소한 음악들이였지만 이런 시간들이 너무나 좋은 경험과 추억이였습니다.